안녕하세요! 😊
오늘은 야탑역 근처 조용한 카페를
찾으시는 분들을 위해
한식 디저트 맛집 '다과하제'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
☕ 아늑한 분위기에서 커피와 함께
우유설기 케이크, 양갱, 구움찰떡 같은
특별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!
야탑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꼭 참고해 보세요.
📍 다과하제 위치 & 영업시간
✅ 위치: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(야탑역에서 도보 가능)
✅ 영업시간: 오전 10시 ~ 오후 8시
✅ 휴무: 매주 목요일 (목요일이 공휴일이면 영업해요! 대신 수요일에 쉰다고 합니다!)
'뿅의전설' 근처에 있어 찾기 쉬운데,
원형 간판이라 처음엔 카페인 줄
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어요! 😂
다과하제 영업시간은
오전 10시~오후8시
휴무일은 매주 목요일이니
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!
그리고 수요일은 평소보다 더
일찍 마감하네요~~
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조용해서
책 읽기 좋은 카페로도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.
출입구 근처에 4인 테이블이 있고,
안쪽에는 숨겨진 테이블도 있어요.
다과하제의 메뉴판이구요
특이하게 디저트 재고 현황이
있더라구요? 신기방기~~
아마 직접 만드셔야 해서
남은 재고 수량을 따로
보여주시는 것 같아요~~
가운데에는 감성적인 소품들과 셀프바(물, 티슈)가
마련되어 있어 깔끔한 느낌이 들었어요.
텀블러나 용기를 가져오시면
200원 할인도 해주시네요👍👍👍
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고
안주 반입도 가능해요.
저희가 주문한 메뉴입니다!
따뜻한 아메리카노 2잔(3,600원 x 2),
우유설기케이크(5,000원),
팥우유 양갱(2,600원)입니다😊😊😊
보기만 해도 달달하고 맛있어 보이죠?
우유설기 케이크를 푹 찍어서
먹어 봤습니다.
저 크림이 꽤 달달해서
아주 맛있고 엄청 부드러워요👍👍👍
보통 카페에 가면 먹는 흔한 케이크와는
많이 다르고 달콤한 맛 덕분에
아메리카노와 완벽한 궁합입니다!!
순식간에 우유설기 케이크를 해치우고
바로 팥우유 양갱을 먹어 봤습니다!
우유설기 케이크가 단맛이 강해서 그런지
팥우유 양갱은 상대적으로 덜 달고
담백한 느낌이었어요.
전통 디저트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!
띠용~디저트가 맛있어서
순식간에 해치우는 바람에
구움찰떡(사과크럼블, 2,000원)을
추가로 주문했습니다ㅋㅋㅋ
포크로 갈라보니
안에 달달한 사과크럼블이
있어서 맛있더라구요👍👍
전에 판교 아비뉴 프랑에서 먹었던
9,000원 짜리 맛없는 사과 케이크보다
훨씬 나았습니다😊😊😊
이건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
토마토를 말려서 만든 디저트입니다!
사장님 말씀으로는 신맛이 강해서
디저트와 커피를 다 먹고
마지막에 이걸로 입가심하면 된다고
하시더라구요?
그래서 저희도 커피, 디저트를
몽땅 다 먹고 마지막으로
이 친구를 먹어 봤는데?
토마토의 단맛과 신맛이
함께 잘 어우러지면서
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줬습니다!
저희는 약 3시간 정도 머물렀는데
분위기가 조용하고 편안해서 좋았어요.
커피도 맛있고, 흔한 카페에서 보기 힘든
한식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. 😊
야탑역 근처에서 조용한 카페,
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
다과하제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!
